Home경북종합칠곡군,응급실 운영 종료 대비 365일 의료 대응체계 본격 가동

칠곡군,응급실 운영 종료 대비 365일 의료 대응체계 본격 가동

칠곡군이 왜관병원 응급실 운영 종료에 대비해 의료 공백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응급실 운영 종료 첫날인 지난 1일 기산면보건지소를 찾은 환자는 모두 7명이었다.

환자는 속쓰림 4, 벌쏘임(경증) 1, 방광염 1, 발등 통증 1명이었으며, 모두 진료와 처치, 처방을 받은 뒤 귀가했다. 상급병원 이송이나 미처치 사례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환자 방문은 오후 6시 이전 1,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2,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1, 자정부터 오전 1시까지 2, 다음 날 오전 91명으로 야간과 심야 시간대 전반에 걸쳐 이어졌다.

칠곡군은 기산면보건지소를 중심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119 연계 이송체계와 365일 심야약국 운영을 시행 중이며, 공중보건의 2명과 기간제 의사 1명을 활용해 칠곡군보건소를 당직의료기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산면보건지소에서는 만 65세 이상 주민의 진료비와 약제비가 전액 무료이며, 65세 미만 주민도 4일 처방 기준 진료비와 약값을 포함해 900원만 부담하면 돼 주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는군민들이 응급실 운영 종료로 인한 의료 공백을 체감하지 않도록 기산면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야간·휴일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앞으로 보건소 당직의료기관 운영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현장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부족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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